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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3분기 당기순이익 6570억원…전년대비 9.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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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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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회

작성일 23-11-01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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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65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

BNK금융지주는 자회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해 올해 3분기까지 당기순이익이 6570억원으로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7% 줄어든 수치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3분기 순이익도 작년 3분기 대비 16.6% 줄어든 2043억원을 기록했다.

은행 부문에서는 충당금 선제 적립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수익 등 비이자 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금리 효과로 인한 이자이익 증가가 이어졌다. 부산은행은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393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경남은행도 3분기까지 231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비은행 부문인 캐피털, 증권, 저축은행 등은 부실자산 충당금 적립으로 인해 실적이 부진했다. BNK캐피탈은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7% 줄어든 1027억원을 기록했다. 동기 대비 74.5% 감소한 15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BNK투자증권도 3분기만 놓고 보면 3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BNK저축은행 역시 3분기까지 순이익이 83% 급감한 73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하지만 BNK자산운용은 집합투자증권과 전환사채 평가이익 증가로 인해 5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BNK금융지주는 리스크 관리와 부실자산 감축을 통해 건전성 관리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3분기 말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모두 0.58%로 전분기 대비 0.01 포인트와 0.05 포인트의 상승폭으로 안정화되었다. 또한,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 자본 비율은 11.5%로 2분기 대비 0.11 포인트 개선되었다.

BNK금융지주의 브랜드전략부문장인 하근철은 "충분한 충당금 적립 등을 통해 리스크 관리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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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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