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3분기 당기순이익 6570억원…전년대비 9.7% 감소
BNK금융지주,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65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
BNK금융지주는 자회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해 올해 3분기까지 당기순이익이 6570억원으로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7% 줄어든 수치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3분기 순이익도 작년 3분기 대비 16.6% 줄어든 2043억원을 기록했다.
은행 부문에서는 충당금 선제 적립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수익 등 비이자 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금리 효과로 인한 이자이익 증가가 이어졌다. 부산은행은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393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경남은행도 3분기까지 231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비은행 부문인 캐피털, 증권, 저축은행 등은 부실자산 충당금 적립으로 인해 실적이 부진했다. BNK캐피탈은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7% 줄어든 1027억원을 기록했다. 동기 대비 74.5% 감소한 15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BNK투자증권도 3분기만 놓고 보면 3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BNK저축은행 역시 3분기까지 순이익이 83% 급감한 73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하지만 BNK자산운용은 집합투자증권과 전환사채 평가이익 증가로 인해 5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BNK금융지주는 리스크 관리와 부실자산 감축을 통해 건전성 관리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3분기 말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모두 0.58%로 전분기 대비 0.01 포인트와 0.05 포인트의 상승폭으로 안정화되었다. 또한,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 자본 비율은 11.5%로 2분기 대비 0.11 포인트 개선되었다.
BNK금융지주의 브랜드전략부문장인 하근철은 "충분한 충당금 적립 등을 통해 리스크 관리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BNK금융지주는 자회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해 올해 3분기까지 당기순이익이 6570억원으로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7% 줄어든 수치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3분기 순이익도 작년 3분기 대비 16.6% 줄어든 2043억원을 기록했다.
은행 부문에서는 충당금 선제 적립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수익 등 비이자 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금리 효과로 인한 이자이익 증가가 이어졌다. 부산은행은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393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경남은행도 3분기까지 231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비은행 부문인 캐피털, 증권, 저축은행 등은 부실자산 충당금 적립으로 인해 실적이 부진했다. BNK캐피탈은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7% 줄어든 1027억원을 기록했다. 동기 대비 74.5% 감소한 15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BNK투자증권도 3분기만 놓고 보면 3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BNK저축은행 역시 3분기까지 순이익이 83% 급감한 73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하지만 BNK자산운용은 집합투자증권과 전환사채 평가이익 증가로 인해 5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BNK금융지주는 리스크 관리와 부실자산 감축을 통해 건전성 관리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3분기 말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모두 0.58%로 전분기 대비 0.01 포인트와 0.05 포인트의 상승폭으로 안정화되었다. 또한,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 자본 비율은 11.5%로 2분기 대비 0.11 포인트 개선되었다.
BNK금융지주의 브랜드전략부문장인 하근철은 "충분한 충당금 적립 등을 통해 리스크 관리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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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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