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포수 손성빈, 강력한 송구력으로 감독과 팬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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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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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프로야구에서 어린 나이에 데뷔해 화제가 된 양현종, 류현진 등의 이웃 상대로 빠른 송구를 선보이며 이목을 끈 어린 포수 손성빈(21·롯데 자이언츠)이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지난 9일 사직 홈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손성빈은 강력한 송구로 염감독의 혀를 내둘렀다. 염 감독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일단 (송구가) 너무 정확하다. 빠르기도 하지만 대부분 베이스 위로 온다. 다른 선수들보다 (팝 타임이) 훨씬 빠르다. 그건 인정해야 한다”고 감탄했다.

이번 경기에서 손성빈은 두 차례나 LG 팀의 에이스인 손흥민을 상대로 강력한 송구를 선보였다. 이에 LG 팀은 4-7로 패했다. 손성빈은 투수의 공을 받아 2루까지 배달하는 시간을 단 1.87초로 단축시켜 압도적인 빠른 팝 타임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는 손성빈의 빠른 팝 타임과 정확한 송구가 놀라운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5회 초 5-4 살 얼음판 리드를 지키던 무사 1, 2루 위기 상황에서 2루 주자 오지환의 리드 폭을 크게 가져간 것을 눈여겨 보던 손성빈은 투수 이인복의 투구 후 쏜살 같이 2루로 견제구를 뿌렸다. 결과적으로 최초 판정은 세이프였으나 비디오판독 결과 아웃으로 번복됐다.

뿐만 아니라 이번 경기에서는 모델 권은진이 자신을 향해 손 하트를 날리자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순수함과 귀여움으로 널리 알려진 손성빈의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었다.

중계를 맡은 스포티비2에 따르면 송구 시속은 135.4㎞에 달하며 팝 타임은 1.87초였다. 이는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손성빈이 가진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는 증거로 평가된다.

이러한 손성빈의 엄청난 능력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야구계에서 끊임없이 화제를 모으며, 이제부터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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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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