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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울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정책과 시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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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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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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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서울 여의도에서 잠실까지 리버버스(수상버스)로 출퇴근이 가능해지는 전망이다. 또한, 상반기에 시행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통해 최저임금으로 동남아시아 출신 가사도우미를 고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하여 새롭게 시행되는 정책들을 모은 안내집 2024년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발간하였다. 이 안내집에는 교통, 돌봄 등 총 11개 분야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69개 사업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한강 리버버스가 가장 눈에 띄는 내용 중 하나이다. 9월부터 199석 리버버스를 운영하여, 서울 여의도에서 잠실 선착장까지 약 30~4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용 요금은 3000원 정도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상반기에 시작될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대해서도 안내되었다. 고용노동부와 서울시는 작년 말까지 시행을 예정하였으나, 송출국(필리핀)과의 협의가 예상보다 더 오래 걸려 지연되었다고 알려졌다. 시는 곧 각 가정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희망 가구가 많을 경우 한부모가정과 다자녀가정을 우선적으로 선택할 계획이다.

선정된 100가정은 최저임금으로 가사관리사를 고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시범사업은 6개월간 운영 후 연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가사관리사들은 한국에 온 뒤 교육기간을 거쳐 선정된 가정에 파견되며, 출퇴근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들을 위한 숙소는 파견기관이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9월 27일부터는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리버버스를 포함한 서울 시내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정책들은 서울시의 노력으로 인해 시민들의 생활이 보다 편리하고 풍요로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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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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