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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이 개최되었다. 이번 혁신대상에서는 지방의회 의원 등 12명이 수상을 안았다. 1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의정부문 혁신대상에는 서울시의회의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 박성연 의원(국민의힘·광진구 제2선거구), 임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 경기도의회의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이 수상하였다.

환경경영 부문 혁신대상에는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본부의 박종호 본부장이 선정되었다. 혁신경영 부문에는 새활용창업지원센터의 이성관 센터장과 한우 세무법인의 유동길 대표가 수상하였다.

산업발전 부문 혁신대상에는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의 조원택 전무이사가, 자원순환 부문에는 (주)광메탈의 정수경 대표이사가 수상하였다. 또한, 문화/관광발전 부문에서는 (주)신창코퍼레이션의 이륜걸 대표이사가 수상하였다.

교육발전 부문 혁신대상에는 스카이코드 개발의 이도경 대표가, 사회공헌 부문에서는 주식회사 A2L 안경의 대표이사가 수상하였다.

"혁신대상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신을 우리 사회에 전파하고 미래 세대를 이끌 리더들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변화에 대비해야 하는 시대에 혁신 리더의 발굴은 매우 중요하다"며 "수상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혁신대상은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체육, 문화, 예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정관념을 깨고 혁신적인 리더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혁신대상 시상식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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