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대박 식당 젊은 사장의 충격적 비밀
젊은 대표의 반전 이야기, 200억 대박 식당
2017년 한 청년이 분당구 정자동에 소자본으로 시작한 요식업은 6년 뒤에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에 8개 직영점포를 거느리며 연 매출액 200억원 규모의 외식업체 대표가 되었다. 이것은 스페인 이베리코 돼지고기 전문점 푸에르코의 이웅빈 대표 이야기이다.
푸에르코의 가장 큰 특징은 돼지고기 구이집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다. 모던한 인테리어, 프라이빗한 룸으로 구성된 공간, 다양한 와인, 고기 굽는 연기가 밑으로 빠지는 하향식 배기시스템등을 갖췄다. 고급스러운 구이 전문점으로 포지셔닝한 푸에르코는 직장인들의 회식 공간이자 친구‧가족들의 외식공간으로 선호도가 높다.
푸에르코의 대표 이웅빈은 숭실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으며,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것이 취미이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호기심을 갖고 좋은 점을 찾아내는 것이 특기이다. 그는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가장이다. 고깃집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 한 계단씩 올라왔다.
그러나 이웅빈 대표의 성공 이야기는 그의 힘으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3년 내 폐업률이 80%에 달하는 레드오션 업종인 요식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고민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웅빈 대표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호불호가 없고, 단가가 낮지 않고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는 돼지고기를 선택하였다.
하지만 그의 노력과 선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이웅빈 대표는 계속해서 더 나은 방향을 찾고,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야 했다. 그는 매장 내부 인테리어나 메뉴 등을 지속적으로 수정하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과 푸에르코는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매출액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어떻게 하면 실패하지 않을까?"라는 물음표를 스스로 계속 던지면서 성공한 이웅빈 대표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용기와 도전의 기회를 준다. 푸에르코의 성공은 단순한 우연이나 행운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에 대한 자신감, 그리고 고객 중심적인 마인드와 뛰어난 서비스로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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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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