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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하 가구주, 소득 감소와 빚 증가로 경제적 불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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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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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회

작성일 23-12-1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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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하 가구주들의 소득이 감소하고 빚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3~4년 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청년들의 경제적인 불안이 커진 가운데, 전‧월세 보증금을 마련하거나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해 대출을 늘린 영향이 크다고 분석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3: 세대 간 소득·자산 불평등 추이: 20~30대 청년세대를 중심으로에 따르면, 20대 이하(만 29세까지) 가구주의 연평균 소득은 2018년 3363만원에서 2021년 3114만원으로 7.4% 감소했습니다. 이에 비해 전체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같은 기간에 4567만원에서 5022만원으로 증가한 것과 대조됩니다.

또한, 20대 이하와 30대 가구주들의 부채 보유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대 이하 가구주의 부채 보유액은 2018년 2591만원에서 2022년 5014만원으로 93.5% 증가했고, 30대는 같은 기간에 8088만원에서 1억1307만원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보고서를 작성한 상명대학교 금융경제학과 교수는 20대 이하 가구주의 부채 증가와 관련하여 "청년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한 전‧월세 자금 수요와 부동산 투자 확대가 원인으로 보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득 감소와 관련해 "20대 이하 인구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비정규직과 서비스업 비중이 높아 코로나 충격을 크게 받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대 이하 가구주의 자산 보유액은 2018년 9892만원에서 2022년 1억3498만원으로 3606만원 증가했습니다. 특히, 20대 이하의 금융자산 중 전‧월세 보증금의 비중은 2022년에 70.1%로 증가하여, 2018년에 비해 13.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편, 19~34세 청년의 가구 유형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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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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