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지게 만든 SUV 차량, 신호 어긴 채 좌회전 중 충돌
자정이 넘어간 어느 날 밤,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 오토바이 운전자 B씨가 SUV 차량과 충돌해 숨졌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이 사고는 오전 0시 45분쯤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A씨(20대)가 운전한 SUV 차량은 신호를 어기고 직진하다가 정상신호에 좌회전하던 B씨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구조 요청을 받은 구급대가 즉시 출동하여 B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최후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A씨는 경찰에 의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되어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인해 B씨의 가족과 지인들은 큰 아픔을 겪고 있다. B씨는 젊은 나이에 뜻밖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슬픔과 안타까움이 깊다.
이번 사건은 운전 중인 모든 운전자들이 안전운전에 항상 유의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사례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사고를 계기로 권선구는 교통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우리는 더 이상 이런 비극적인 사고를 겪지 않도록 모든 시민이 신청하고 안전 운전 습관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가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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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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