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종목 하락, 박순혁 전 금양 홍보이사 불공정 거래 의혹
밧데리 아저씨 의혹에 따른 2차전지 종목들의 하락세
최근 2차전지 종목들이 연이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박순혁 전 금양 홍보이사에 대한 불공정 거래 의혹이 제기되어 그 원인으로 풀리고 있다. 12일 오전 9시54분 기준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5만6000원(5.71%) 하락하여 92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도 1만2500원(4.31%) 내려 27만7500원으로 나타났으며, 포스코DX도 4%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코스피 시장에서도 POSCO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이 나란히 3%대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종목들은 이른 시간에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금세 하락세로 전환하여 낙폭이 커지고 있다. 특히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에 종가 기준 100만원을 돌파한 뒤 이날에도 낙폭을 더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박순혁 전 금양 홍보이사와 관련된 의혹이 제기되어 이러한 하락세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박순혁 전 이사는 K-배터리 레볼루션의 저자이기도 한데, 그는 넥스테라투자일임의 운용역으로 근무하면서 공모주 수요예측, 일임 자산운용 등의 사업을 영위하였다. 그는 회사의 고객 계좌로 본인이 이미 보유하고 있던 종목을 매수하고, 유튜브 등에서 동일한 종목을 추천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불공정한 행위로 지적되고 있다.
박순혁 전 이사는 최근 유튜브 방송을 통해 POSCO홀딩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의 세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 인해 그의 추천 종목들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불리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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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차전지 종목들이 연이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박순혁 전 금양 홍보이사에 대한 불공정 거래 의혹이 제기되어 그 원인으로 풀리고 있다. 12일 오전 9시54분 기준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5만6000원(5.71%) 하락하여 92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도 1만2500원(4.31%) 내려 27만7500원으로 나타났으며, 포스코DX도 4%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코스피 시장에서도 POSCO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이 나란히 3%대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종목들은 이른 시간에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금세 하락세로 전환하여 낙폭이 커지고 있다. 특히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에 종가 기준 100만원을 돌파한 뒤 이날에도 낙폭을 더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박순혁 전 금양 홍보이사와 관련된 의혹이 제기되어 이러한 하락세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박순혁 전 이사는 K-배터리 레볼루션의 저자이기도 한데, 그는 넥스테라투자일임의 운용역으로 근무하면서 공모주 수요예측, 일임 자산운용 등의 사업을 영위하였다. 그는 회사의 고객 계좌로 본인이 이미 보유하고 있던 종목을 매수하고, 유튜브 등에서 동일한 종목을 추천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불공정한 행위로 지적되고 있다.
박순혁 전 이사는 최근 유튜브 방송을 통해 POSCO홀딩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의 세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 인해 그의 추천 종목들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불리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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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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