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미성년자 157명, 최근 6년간 주택 864채 구매
미성년자들의 주택 구매 현황에 대한 국토교통부 자료가 공개되었다. 최근 6년간 157명의 미성년자들이 총 864채의 주택을 구매했으며, 이들이 지출한 매수금액은 1175억 8443만 원에 이른다. 특히 올해 기준으로 10대 미만의 미성년자 34명은 233채의 주택을 구매하였고, 매수금액은 239억 9679만 원이다. 또한 10대들은 총 102명으로 주택 534채를 750억 6214만 원에 구매했으며, 현재 20대가 된 미성년자들은 21명이 91채의 주택을 185억 2550만 원에 구매했다.
이 중 주택을 가장 많이 구매한 10대 A씨는 서울, 부산, 전북에 위치한 주택 22채를 23억 6950만 원에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집을 20채씩 구매한 10대들이 6명 있었는데, 이들은 서울, 경기, 부산, 전북, 경남 등 다양한 지역의 주택들을 매수했다.
민홍철 의원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다주택자들이 미성년 자녀의 명의로 주택을 다수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불법 거래나 편법 증여가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하며, 심각해지는 부의 양극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추가 조사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중 주택을 가장 많이 구매한 10대 A씨는 서울, 부산, 전북에 위치한 주택 22채를 23억 6950만 원에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집을 20채씩 구매한 10대들이 6명 있었는데, 이들은 서울, 경기, 부산, 전북, 경남 등 다양한 지역의 주택들을 매수했다.
민홍철 의원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다주택자들이 미성년 자녀의 명의로 주택을 다수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불법 거래나 편법 증여가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하며, 심각해지는 부의 양극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추가 조사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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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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