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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취임 3주년을 맞이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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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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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회

작성일 23-10-1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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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3년의 성공적인 성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오는 14일 취임 3년을 맞는다. 그가 회장으로 일한 3년의 기간 동안 글로벌 시장은 그야말로 불확실성의 연속이었다. 코로나 19의 발생과 확산, 차량용 반도체 부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미국을 중심으로 한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각종 예상하지 못한 악재가 세계를 휩쓸었다.

그러나 정 회장이 이끄는 현대차그룹은 이같은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했다.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판매량을 늘리고 체질을 개편하는 기회로 삼았다. 2020년 1∼9월 현대차와 기아는 447만대를 판매했는데, 올해는 22.6% 늘어난 548만대를 팔았다. 지난해 현대차와 기아는 684만대를 판매해 판매량 기준 글로벌 3위 업체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익도 크게 늘었다. 2020년 현대차·기아의 영업이익은 4조4612억원이었는데, 지난해에는 약 17조원을 기록했다. 금융정보업체 애프앤가이드는 최근 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매출액 260조8744억원, 영업이익 26조6231억원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정 회장이 취임한 후 영업이익이 6배가 늘어나는 셈이다.

현대차·기아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은 정 회장이 전기차 시대 그룹을 퍼스트 무버로 변신시킨 덕분이다. 정 회장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의 필요성을 느끼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했으며, 이는 현대차의 아이오닉 5·6, 기아의 EV6·9 출시로 이어졌다. E-GMP 플랫폼을 적용한 이들 전기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고, 현대차·기아의 위상을 완전히 바꿔놨다.

정 회장과 현대차그룹은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5년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로의 대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 회장은 지난해 8월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기술 분야에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자회사 설립을 발표했다. 앞으로 현대차그룹은 보다 더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기술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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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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