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 건설 기술 전시회 10주년 맞아 다양한 분야 기술 공유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 건설 기술 전시회 10주년 맞아 성황리에 개최
현대엔지니어링은 매년 열리는 스마트 건설 기술 전시회를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연구개발 전담 조직인 스마트기술센터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처음에는 협력사나 회사 내부 직원들끼리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나, 내부 직원들과 협력사의 호응이 좋아 공식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 등 국내 주요 건설회사들은 협력사들과 스마트 건설 기술을 공유하는 행사를 연이어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개별 기업으로서 이례적으로 10년 동안 기술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최초로 70여 개의 협력사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기술 박람회를 선보였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주까지 서울 계동에 위치한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스마트 건설 기술 전시회를 2일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현장 전시와 동시에 온라인 전시도 마련되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매년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추가하여 오프라인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강연, 온라인 전시, 직업 체험 등의 코너를 마련했다"며 "올해 전시회에는 건설업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 300여 명을 초청하여 진로 체험을 돕는 코너도 선보였다"고 전했다.
현장 전시에서는 다양한 건설 장비들이 시연되어 스마트 기술의 현재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건설 현장에서 화재 조기 감지나 소음 측정 등을 위해 사용되는 순찰 로봇 스팟이 대표적으로 소개되었다. 또한,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건축정보모델(BIM)이나 각종 설계 정보를 기반으로 한...
현대엔지니어링은 매년 열리는 스마트 건설 기술 전시회를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연구개발 전담 조직인 스마트기술센터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처음에는 협력사나 회사 내부 직원들끼리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나, 내부 직원들과 협력사의 호응이 좋아 공식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 등 국내 주요 건설회사들은 협력사들과 스마트 건설 기술을 공유하는 행사를 연이어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개별 기업으로서 이례적으로 10년 동안 기술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최초로 70여 개의 협력사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기술 박람회를 선보였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주까지 서울 계동에 위치한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스마트 건설 기술 전시회를 2일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현장 전시와 동시에 온라인 전시도 마련되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매년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추가하여 오프라인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강연, 온라인 전시, 직업 체험 등의 코너를 마련했다"며 "올해 전시회에는 건설업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 300여 명을 초청하여 진로 체험을 돕는 코너도 선보였다"고 전했다.
현장 전시에서는 다양한 건설 장비들이 시연되어 스마트 기술의 현재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건설 현장에서 화재 조기 감지나 소음 측정 등을 위해 사용되는 순찰 로봇 스팟이 대표적으로 소개되었다. 또한,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건축정보모델(BIM)이나 각종 설계 정보를 기반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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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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