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현대차·기아와 손잡고 주차요금 결제 편의성 높인다
현대백화점이 현대차·기아와 손잡고 주차요금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도입에 나섰다. 현대백화점은 현대차·기아와 차량 내 간편결제 서비스 카페이(CarPay)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카페이 기능이 지원되는 현대·기아·제네시스 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현대백화점 주차장을 이용할 때 사전 정산기나 정산소를 이용할 필요 없다. 대신 시동을 걸면 차량 화면에서 주차요금을 확인하고, 커넥티드 카 서비스에 등록된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내년 중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등 전국 10개 점포에 카페이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로써 고객들은 주차 결제가 간편해지며, 더욱 편리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백화점의 서비스 향상과 차량 내 결제 시스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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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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