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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사우디 신규 프로젝트 참여로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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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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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회

작성일 23-10-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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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사우디에서 10조원 규모 신규 프로젝트 수주

한국의 건설기업 현대건설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10조원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사우디는 세계 최대 산유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1973년 고속도로 건설공사 이후 50년간 국내 건설사의 주요 수주처로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현대건설은 사우디에서 총 170여건에 달하는 약 280억 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행해왔다. 이는 사우디 건설시장의 약 18%를 차지하는 수주 실적으로, 사우디에 진출한 300여개의 국내 기업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현대건설과 사우디 국영 석유·천연가스 회사인 아람코 사이의 오랜 신뢰와 협력 덕분에 이루어진 결과라고 평가된다. 현대건설은 1979년 얀부 천연액화공장 해상 정박장 공사를 시작으로, 쿠라이스 가스처리시설(2009년 준공), 카란 가스처리시설(2012년 준공), 우쓰마니아 에탄회수처리시설(2019년 준공) 등을 안정적으로 수행해왔다.

현재 현대건설은 마잔 오일처리시설 및 가스처리공장 부대시설공사(2024년 준공 예정), 자푸라 유틸리티 및 부대시설 공사(2025년 준공 예정)를 비롯하여, 울산에서는 국내 석유화학업계 사상 최대 규모인 석유화학설비를 건설하는 샤힌 프로젝트(2026년 준공 예정)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사우디 건설협력을 한층 견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7월, 현대건설은 아람코의 중장기 성장 프로젝트인 나맷 프로그램에서 건설 EPC부문 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사우디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원팀코리아가 주도하여 지난 6월에는 약 50억 달러 규모의 아미랄 프로젝트를 수주하였다. 최근에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까지 추가로 수주하며 아람코 초대형 프로젝트에 모두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우디 정부는 탈석유산업 전환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는 현대건설과 같은 한국 기업들에게 더 많은 사업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현대건설은 사우디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토대로 탈석유산업 관련 프로젝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을 맞아 현대건설은 사우디에서의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한국 건설 산업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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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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