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주 강세, 해상운임지수 반등
해운주 강세, 해상운임지수 반등
해상운임지수의 반등으로 국내 해운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10분 현재, 팬오션은 전 거래일보다 505원(10.85%) 상승한 516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HMM은 같은 기간에 610원(3.67%) 오른 1만7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발틱운임지수(BDI)는 전날보다 58포인트 상승한 1439포인트를 기록했다. 수주간 부진했던 BDI가 2주만에 크게 반등한 것이다. BDI는 건화물선 운임 지표로 1분기 평균 1000포인트 대를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최고운 연구원은 "9월말 중국 국경절 연휴까지 BDI의 단기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며 "철광석의 경우 중국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고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지만, 재고가 바닥인 만큼 추가 리스크보다는 회복 기대감이 다시 무게를 실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해운주는 방어주로서 투자 매력이 유효하다"며 "중국 경기 반등 추이를 모니터링하면서 단기 트레이딩 기회를 노릴 것을 권유한다"고 덧붙였다.
해상운임지수의 반등으로 국내 해운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10분 현재, 팬오션은 전 거래일보다 505원(10.85%) 상승한 516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HMM은 같은 기간에 610원(3.67%) 오른 1만7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발틱운임지수(BDI)는 전날보다 58포인트 상승한 1439포인트를 기록했다. 수주간 부진했던 BDI가 2주만에 크게 반등한 것이다. BDI는 건화물선 운임 지표로 1분기 평균 1000포인트 대를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최고운 연구원은 "9월말 중국 국경절 연휴까지 BDI의 단기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며 "철광석의 경우 중국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고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지만, 재고가 바닥인 만큼 추가 리스크보다는 회복 기대감이 다시 무게를 실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해운주는 방어주로서 투자 매력이 유효하다"며 "중국 경기 반등 추이를 모니터링하면서 단기 트레이딩 기회를 노릴 것을 권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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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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