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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몬즈, 해외 바이어와의 세일즈 지원 서비스 제공

케이몬즈는 해외 시장으로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어 개발부터 검증, 스케줄링, 통역, 물류까지 모두 케이몬즈가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성진 케이몬즈 대표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와의 세일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바이어와 이상적인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수출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케이몬즈는 We Make The Silk road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기업들의 글로벌 세일즈를 돕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10년 이상 해외 시장을 개척한 전문가들이 현지에서 직접 개발하고 검증한 바이어와 기업을 연결한다.

김 대표는 "케이몬즈를 설립하기 전에 10년 넘게 화장품 무역을 해오다가 브랜드를 론칭한 적이 있다"면서 "메이저 브랜드 중간 벤더로 해외 시장에 제품을 유통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수출에는 큰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 대표는 케이몬즈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3년이 지난 케이몬즈는 40여개 국가의 많은 바이어 및 대형 유통망과 협업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김 대표는 "현재 국내 뷰티 업계는 소자본 창업 브랜드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브랜드가 탄생하고 사라지고 있다"며 "마케팅 경쟁이 과열되어 자본금 없이는 판매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구조를 빠르게 파악한 기업들은 국내 투자를 최소화하고 해외 시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과 브랜드의 한계를 고려할 때, 해외 진출이 최상의 선택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케이몬즈는 국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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