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3분기 영업적자 19억원 기록
한화투자증권, 3분기에 영업적자 기록
한화투자증권은 14일 공시를 통해 지난 3분기의 재무제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해당 기간에 영업수익 4759억원, 영업적자 19억원, 당기순손실 144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올해 들어 3분기까지의 누적 영업이익은 5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77억원에 비해서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3분기에 사모펀드 사적화해 등을 반영한 충당금을 설정한 것으로 설명했다. 사적화해는 트라움자산운용과 글로벌원자산운용이 만든 펀드에 대한 것이다.
관계자는 또한 "웰스매니지먼트(WM) 및 트레이딩(Trading) 부문은 시장거래대금의 증가와 변동성 확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투자은행(IB) 부문은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 및 보수적 투자 결정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저하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관계자는 "앞으로 회사는 지속적으로 리스크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토스뱅크 등 제휴채널을 확대하여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인도네시아 진출 등 글로벌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14일 공시를 통해 지난 3분기의 재무제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해당 기간에 영업수익 4759억원, 영업적자 19억원, 당기순손실 144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올해 들어 3분기까지의 누적 영업이익은 5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77억원에 비해서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3분기에 사모펀드 사적화해 등을 반영한 충당금을 설정한 것으로 설명했다. 사적화해는 트라움자산운용과 글로벌원자산운용이 만든 펀드에 대한 것이다.
관계자는 또한 "웰스매니지먼트(WM) 및 트레이딩(Trading) 부문은 시장거래대금의 증가와 변동성 확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투자은행(IB) 부문은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 및 보수적 투자 결정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저하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관계자는 "앞으로 회사는 지속적으로 리스크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토스뱅크 등 제휴채널을 확대하여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인도네시아 진출 등 글로벌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노루페인트, 올 3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 23.11.15
- 다음글다올투자증권, 3분기 연속 영업 손실 기록 23.11.1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