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출, 11월 중순까지 2% 이상 증가세 이어감
11월 중순까지 수출 2%↑, 주력 품목 반도체도 2.4% 증가 예측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달 1~20일까지 수출은 337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일평균 수출액은 조업일수 고려하여 2.2% 증가하였고, 조업일수는 15.5일로 작년과 동일하다.
월간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로 작년 10월부터 지난 달까지 1년째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 달에는 플러스로 전환되었다.
자동차(20.1%)와 가전제품(25.6%)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반도체 수출도 2.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20일까지 반도체 수출이 플러스를 기록한 것은 작년 9월(3.5%) 이후 처음이다. 월간 기준으로는 작년 8월부터 지난 달까지 1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선박(-28.2%), 컴퓨터 주변기기(-12.6%), 철강제품(-9.5%)의 수출은 감소하였다.
국가별로는 홍콩(28.7%), 싱가포르(29.7%), 미국(15.7%), 일본(10.8%) 등으로의 수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국으로의 수출은 2.4% 감소한 반면, 유럽연합(EU 4.1%), 대만(-13.8%) 등으로의 수출도 감소하였다.
이번 달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입은 352억 600만 달러로 작년 대비 6.2% 감소하였다. 수입이 수출을 웃돌면서 이 기간 무역수지는 14억 16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달까지 5개월째 흑자를 기록 중이다. 연간 누계로는 195억 2700만 달러의 적자가 발생하였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달 1~20일까지 수출은 337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일평균 수출액은 조업일수 고려하여 2.2% 증가하였고, 조업일수는 15.5일로 작년과 동일하다.
월간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로 작년 10월부터 지난 달까지 1년째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 달에는 플러스로 전환되었다.
자동차(20.1%)와 가전제품(25.6%)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반도체 수출도 2.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20일까지 반도체 수출이 플러스를 기록한 것은 작년 9월(3.5%) 이후 처음이다. 월간 기준으로는 작년 8월부터 지난 달까지 1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선박(-28.2%), 컴퓨터 주변기기(-12.6%), 철강제품(-9.5%)의 수출은 감소하였다.
국가별로는 홍콩(28.7%), 싱가포르(29.7%), 미국(15.7%), 일본(10.8%) 등으로의 수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국으로의 수출은 2.4% 감소한 반면, 유럽연합(EU 4.1%), 대만(-13.8%) 등으로의 수출도 감소하였다.
이번 달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입은 352억 600만 달러로 작년 대비 6.2% 감소하였다. 수입이 수출을 웃돌면서 이 기간 무역수지는 14억 16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달까지 5개월째 흑자를 기록 중이다. 연간 누계로는 195억 2700만 달러의 적자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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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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