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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운영 LIV 골프리그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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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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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회

작성일 23-12-1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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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리그에서 한국 선수들 출전권 실패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운영하는 LIV 골프리그에 도전한 한국 선수들은 모두 출전권을 얻지 못했습니다.

1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GC에서 열린 LIV 골프 프로모션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함정우 선수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22위에 그쳐 커트 탈락하였습니다.

내년 시즌 LIV 골프 출전권을 놓고 이 대회의 3라운드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2라운드 상위 20명 안에 들어야만 합니다. 함정우 선수는 1타가 모자라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내년 LIV 골프 출전권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은 후보로 꼽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상 수상자인 함정우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함정우 선수와 함께 도전한 이정환 선수 등 다른 한국 선수들도 모두 3라운드 진출에 실패하며 소득 없이 일찍 짐을 쌌습니다. 이정환 선수는 2라운드에서 함정우 선수와 같은 공동 22위에 올라 1타 차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하였습니다. 올해 다승왕인 고군택 선수(24), 장타왕 정찬민 선수(24), 통산 11승의 강경남 선수(40)과 김비오 선수(33) 등도 모두 고배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또한, 문경준 선수(41), 이태희 선수(39), 엄재웅 선수(33)도 소득 없이 귀국하였습니다.

LIV 골프는 출전만으로 수십억원의 수입이 보장되기 때문에 골프 선수들은 LIV 골프 출전권을 골프 로또로 여깁니다. 재미동포인 김시환 선수(35)은 LIV 골프에서 하위권에 머무르며 지난 2년간 50억원을 넘게 벌었습니다. 올해 LIV 골프 상금 1위에 오른 테일러 구치(32, 미국) 선수는 상금으로만 4000만달러(약 528억원)를 벌었습니다.

타이국의 수티팻 프레티프티엔차이(30) 선수는 8언더파 64타로 1위로 3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2라운드를 통과한 20명의 선수들은 다시 스코어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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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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