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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빅3 게임사, 북미&유럽 시장 개척을 위해 루트슈터 게임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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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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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회

작성일 23-09-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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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 북미&유럽 시장에서의 도약기
한국 게임 시장이 북미&유럽 시장에서 기를 펼치지 못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21년 게임 시장 규모에서 북미&유럽 시장은 53.2%를 차지하는 업계 최대 격전지다. 그러나 국내 최고 게임사인 넥슨, 크래프톤, 엔씨소프트의 매출 비중은 6~12%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제 이들 빅3 게임사가 북미&유럽 시장 개척을 위해 새로운 무기인 루트슈터를 낙점했다. 연내 신작 출시를 앞둔 넥슨뿐만 아니라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등도 이 장르 개발에 뛰어들었다. 루트슈터 게임은 총을 쏘는 슈팅 게임에 역할수행 RPG 요소를 결합한 장르로, 게임 조작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넥슨은 오는 19일부터 일주일 간 루트슈터 게임인 퍼스트 디센던트의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 게임은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를 통해 북미&유럽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기대를 갖고 있다. 지난 2분기에는 넥슨의 매출이 9028억원으로 국내 게임업체 중 최대였지만, 북미&유럽 시장에서의 매출 비중은 6%에 그쳤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펄어비스, 넷마블 등은 이 시장에서 매출의 절반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

넥슨은 이를 계기로 국내 게임 시장 외에도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퍼스트 디센던트의 성공을 통해 한국 게임 시장이 북미&유럽 시장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빅3 게임사의 도약은 게임 업계의 시장 개척 판도를 바꿀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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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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