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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파나마에서의 토목공사 현장에서 성공적인 성장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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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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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회

작성일 23-11-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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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파나마에서의 대형 토목공사 진행 중

한국시간 기준으로 밤낮을 바꾸고 2시간을 빼면 파나마의 시간이다. 한국의 낮 12시는 파나마의 밤 10시가 된다. 이 지구 반대편에서 한국 기업이 가장 큰 토목공사를 도맡아 진행 중이다. 흥미로운 점은 그 규모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2020년에 약 28억 달러의 파나마 메트로 (철도) 3호선 공사를 수주한 현대건설컨소시엄은 최근에는 파나마 운하 밑을 뚫는 해저터널 공사까지 맡게 되었다. 현대건설컨소시엄은 사고 없이 공정률 50%를 달성하며 안정적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콘크리트 궤도(빔) 제작 공장을 현지에 세우는 등 기반을 잘 다진 영향도 있다.

파나마 정부가 검토 중인 메트로 3호선 2단계 연장 공사 수주 전에서 현대건설이 선두에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입증된 기술력 뿐만 아니라 기존 인프라 활용과 금융 조달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 메트로 3호선 연장과 4~9호선 신규 개통 등 파나마의 새로운 철도 노선 대부분에 현대건설이 시공 후보로 떠올라 유력한 위치에 있다.

현대건설은 내년 상반기에는 파나마 PCCP 항만 확장공사, 파나마 운하 공급용 물 운영사업, 파나마 도로 PPP 사업 등 추가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파나마에서 예정되어 있는 사업의 규모는 170억 달러로 약 22조원이다. 이외에도 페루 공항, 칠레 차카오 대교 현장과 함께 현대건설은 중남미에서 3대 토목 공사 현장으로 꼽히는 파나마에서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 현장을 총괄하는 현대건설 상무인 김영호는 파나마에서의 공사 진행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이러한 공사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성과를 이뤄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현대건설은 파나마를 중심으로 세계 각지에서의 토목공사에 참여하여 국내 기업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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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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