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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들의 해외법인 배당 총액 49조원에 육박, 환율 안정과 외국인 투자자 이탈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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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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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회

작성일 23-11-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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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보유로 인한 해외 자금 유입 증가...삼성·현대차 등 주요 기업들 40조원 화폐 보유

한국 경제 신문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이 해외에서 들여온 외화자금이 40조원에 육박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들 기업들의 총 외화 자금 반입액은 50조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정부의 이중과세 방지 조치와 함께 기업의 자본 리쇼어링(해외법인 자금의 국내 반입)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며, 감세 정책이 기업 투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원화 가치의 방어에도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7.6조원, LG는 2조원을 국내로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은행이 경상수지를 분석한 결과, 올해 1-9월 국내 기업들이 해외법인에서 받은 배당 총액은 381억8470만 달러(약 49조6400억원)에 이르렀습니다. 작년 1-9월(71억7580만 달러) 대비 432.1% 증가한 수치입니다. 삼성, 현대자동차, LG, 포스코, 두산, 오리온 등 해외 사업 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자본 리쇼어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삼성그룹은 지난 1-9월 기준으로 삼성전자(29조923억원), 삼성엔지니어링(3294억원), 삼성SDI(2201억원) 등이 30조원 가까이 국내로 자금을 유입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중국과 말레이시아에서 대형 설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각각 848억원, 762억원을 들여왔으며, 삼성SDI는 중국과 베트남 법인에서 배당을 받았습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올해 약 7조6700억원의 현금을 국내로 유입할 계획입니다. 이 자금은 주로 미국 법인에서 송금될 예정입니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작년에 2조549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이 수치의 두 배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외화 자금의 유입으로 인해 환율이 상승에 대한 우려가 진정됐으며,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 가능성 또한 완화되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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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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