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 아시아 대체자산 투자 비중 확대 계획
한국투자공사(KIC)의 진승호 사장이 아시아 지역에서 대체자산을 중심으로 투자 비중을 확대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KIC에 따르면 진 사장은 지난 13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싱가포르 금융인의 밤 2023 행사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서 진 사장은 "2017년 싱가포르 지사를 열어 아시아 시장 진출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그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연내 인도 뭄바이에 신규 사무소를 설립하고 싱가포르 지사와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 사장은 또한 "기대수익률이 높은 벤처투자 중심의 사모주식, 안정적인 실물자산 기반의 부동산·인프라 분야에서 우량 투자 기회를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싱가포르 금융인의 밤" 행사는 2019년부터 시작되어 이번이 5회째로 열린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싱가포르에 활동하는 다양한 국적의 금융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하는 자리로, 올해에는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를 비롯하여 134개 국내외 금융기관에서 1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최훈 주싱가포르 대사는 개회사에서 "싱가포르는 국제금융 중심지 및 아세안의 관문으로서의 위상이 강화되고 있으며, 그린 파이낸스·핀테크 등 첨단 금융 분야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가 창출되고 있다"며 "한국 금융기관들의 싱가포르 진출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싱가포르 금융인의 밤"은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기회의 장이 된다는 의미를 전했습니다.
진 사장은 또한 "기대수익률이 높은 벤처투자 중심의 사모주식, 안정적인 실물자산 기반의 부동산·인프라 분야에서 우량 투자 기회를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싱가포르 금융인의 밤" 행사는 2019년부터 시작되어 이번이 5회째로 열린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싱가포르에 활동하는 다양한 국적의 금융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하는 자리로, 올해에는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를 비롯하여 134개 국내외 금융기관에서 1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최훈 주싱가포르 대사는 개회사에서 "싱가포르는 국제금융 중심지 및 아세안의 관문으로서의 위상이 강화되고 있으며, 그린 파이낸스·핀테크 등 첨단 금융 분야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가 창출되고 있다"며 "한국 금융기관들의 싱가포르 진출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싱가포르 금융인의 밤"은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기회의 장이 된다는 의미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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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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