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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협회, 청년의 날 맞아 주거지원비 500만원 전달

한국주택협회는 청년의 날인 9월 16일을 맞아, 청년재단을 통해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주거지원비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하였으며, 그는 "주택은 우리에게 가장 기본적인 일상의 공간이자 안심하고 학업 및 생업에 전념하기 위한 삶의 기반이다"라며 "청년들에게 가장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아 미래세대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하며 굳은 의지를 보였습니다.

한국주택협회는 공적 단체로서, 노인 시설 정기후원 및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을 위한 주거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들에게도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따뜻하고 공평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주거지원비 전달을 통해 청년들은 보다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유지하며 자립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주택협회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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