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ETRI 연구원 창업기업 패밀리데이 개최
ETRI, 연구원 창업기업 82개·연구소기업 90개 배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2011년 이후 현재까지 연구원 창업기업 82개사와 연구소기업 90개사 등 총 172개의 딥테크(첨단기술) 기업을 배출하며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출연연의 최고 창업사관학교 명성을 입증했습니다.
ETRI는 29일 대전 도룡동 호텔 ICC에서 열린 ETRI 연구원 창업기업 패밀리데이에서 그 동안의 기술창업 지원 성과를 공개했습니다.
ETRI는 1998년 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해 창업보육공간과 시험인프라 등을 제공하였으며, 2010년에는 출연연 가운데 처음으로 기술지주회사인 에트리홀딩스를 설립하여 기술창업 지원의 기초를 마련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제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을 접목하여 대형·융합 성과 창출을 도모하는 기획 창업, R&D(연구개발) 단계부터 시장 수요-비즈니스 모델 수립-창업까지 전주기를 고려하는 창업 일체형 R&D 사업, 기술사업화 플랫폼, E-케어 프로그램, 내·외부 사업 연계를 통한 법인 설립 후 사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TRI의 발표에 따르면 ETRI 창업기업은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 중 최다인 82개사(2011~2023년 기준)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는 출연연 창업기업의 약 34%를 차지하는 수치입니다. 이들 기업의 가치를 합산한 금액은 지난해 기준 약 4115억원으로, 5년 생존율은 일반 기업 평균(29.2%)보다 약 2.9배 높은 85%입니다.
또한, ETRI는 같은 기간에 연구소기업으로 출연연 최다인 90개사를 배출하였습니다. 연구소기업은 출연연, 대학 등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을 상용화하여 기업을 설립하는 형태입니다.
ETRI는 이를 통해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창업 생태계를 육성하고 기업가 정신을 활성화하며, 더 많은 혁신적인 기술 창업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2011년 이후 현재까지 연구원 창업기업 82개사와 연구소기업 90개사 등 총 172개의 딥테크(첨단기술) 기업을 배출하며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출연연의 최고 창업사관학교 명성을 입증했습니다.
ETRI는 29일 대전 도룡동 호텔 ICC에서 열린 ETRI 연구원 창업기업 패밀리데이에서 그 동안의 기술창업 지원 성과를 공개했습니다.
ETRI는 1998년 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해 창업보육공간과 시험인프라 등을 제공하였으며, 2010년에는 출연연 가운데 처음으로 기술지주회사인 에트리홀딩스를 설립하여 기술창업 지원의 기초를 마련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제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을 접목하여 대형·융합 성과 창출을 도모하는 기획 창업, R&D(연구개발) 단계부터 시장 수요-비즈니스 모델 수립-창업까지 전주기를 고려하는 창업 일체형 R&D 사업, 기술사업화 플랫폼, E-케어 프로그램, 내·외부 사업 연계를 통한 법인 설립 후 사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TRI의 발표에 따르면 ETRI 창업기업은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 중 최다인 82개사(2011~2023년 기준)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는 출연연 창업기업의 약 34%를 차지하는 수치입니다. 이들 기업의 가치를 합산한 금액은 지난해 기준 약 4115억원으로, 5년 생존율은 일반 기업 평균(29.2%)보다 약 2.9배 높은 85%입니다.
또한, ETRI는 같은 기간에 연구소기업으로 출연연 최다인 90개사를 배출하였습니다. 연구소기업은 출연연, 대학 등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을 상용화하여 기업을 설립하는 형태입니다.
ETRI는 이를 통해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창업 생태계를 육성하고 기업가 정신을 활성화하며, 더 많은 혁신적인 기술 창업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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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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