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총재, 한중 협력과 교류를 통한 사회·경제 이슈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한국과 중국, 공동으로 직면한 다양한 경제적, 사회적 이슈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한은 베이징사무소 개소 20주년 기념식에서, 한국과 중국이 현재 직면한 다양한 경제적, 사회적 이슈에 대해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총재는 "한중 간 교역은 지난 20년 동안 6배나 증가했으며, 단순 중간재 교역에서 벗어나 기술집약형 구조로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금융 연계성과 해외 직접투자 규모도 크게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양국은 통화스와프 체결,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등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한 바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상호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호 주중대사뿐만 아니라 중국인민은행 총재 판궁성, 베이징대 교수 황이핑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창용 총재는 내일 중국 베이징대에서 통화정책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중 간의 경제 협력과 발전에 대한 더욱 많은 이해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한은 베이징사무소 개소 20주년 기념식에서, 한국과 중국이 현재 직면한 다양한 경제적, 사회적 이슈에 대해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총재는 "한중 간 교역은 지난 20년 동안 6배나 증가했으며, 단순 중간재 교역에서 벗어나 기술집약형 구조로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금융 연계성과 해외 직접투자 규모도 크게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양국은 통화스와프 체결,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등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한 바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상호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호 주중대사뿐만 아니라 중국인민은행 총재 판궁성, 베이징대 교수 황이핑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창용 총재는 내일 중국 베이징대에서 통화정책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중 간의 경제 협력과 발전에 대한 더욱 많은 이해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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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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