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 야구 경기력과 대표팀 전력 레벨업 프로젝트 시작
한국야구위원회(KBO)가 KBO리그 및 대표팀 전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레벨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KBO는 야구 대표팀이 최근 국제대회에서 연이어 야구 팬들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전력과 성적을 보임에 따라 리그 경기력 수준과 대표팀 전력을 함께 끌어 올리고 저변 확대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KBO는 외부 인사 9명과 함께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전략 방향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목표는 유망주 집중 육성, 제도 개선 등을 통한 리그 레벨업, 대표팀 경쟁력 강화, 저변 확대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야구 강국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세부 적인 추진 계획으로는 국가대표팀 전임감독제 운영과 다양한 국제 교류경기 추진 등이 있다. KBO는 오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까지 대표팀의 장기적이고 일관성 있는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전임 감독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감독을 보좌하고 대표팀의 방향성과 정책을 연구할 코치도 전임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회에 임박해 국가대표팀을 소집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표팀의 전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KBO는 이번 레벨업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야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야구의 저변을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야구 강국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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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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