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한국부동산원, 집코노미 박람회 2023 참가
한국부동산원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집코노미 박람회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부동산원은 신규 정비구역 지정 지원 컨설팅,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부동산 공공데이터 소통창구,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등 부동산 서비스를 알릴 예정이다.

집코노미 박람회는 국내 최대 종합 부동산 박람회로서, 공공기관과 건설사, 디벨로퍼, 분양 마케팅회사, 프롭테크 등 7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혼돈의 부동산시장, 투자 포트폴리오를 새로 짜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집코노미TV 전문가들이 연말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주민들의 정비계획 입안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정비구역 지정 지원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정비사업 전문상담, 현황분석, 사업유형 및 사업방식 컨설팅, 주민설명회 등을 온·오프라인 상담센터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집코노미 박람회에서는 컨설팅의 신청 방법과 세부 지원내용, 주민설명회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도 이번 박람회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이 조정위원회는 주택 및 상가건물의 임대차분쟁을 신속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는 제도로, 임차인의 주거생활을 안정시키고 부동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집코노미 박람회뿐만 아니라 상시적으로 상담센터와 전국에 설치된 10개 사무국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부동산 공공데이터 개방 현황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할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동산 공공데이터의 개방은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업들에게 컨설팅 지원을 통해 부동산 시장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