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대미 민간 경제 협력 사절단 파견
한국무역협회는 27일 구자열 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미 민간 경제 협력 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절단은 지난 25~27일 워싱턴D.C.를 방문하여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미국과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구 회장을 비롯한 현대자동차, 포스코, 세아제강, 엑시콘, 일진그룹, 메타바이오메드, 효성중공업 등 한국 기업인 약 10명이 이 사절단에 참여하였습니다.
사절단은 우선 마크웨이 멀린 상원의원 등 미국 연방 상·하원 의원 6명과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들과의 회담에서 사절단은 한국 기업의 미국 공급망 파트너로서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미국 내 전문 인력 공급 확대를 위해 한국 동반자 법안의 지지를 요청하였습니다. 이 법안은 한국 국적자 중 전문 교육과 기술을 보유한 사람들에게 연간 최대 1만5000개의 전문 취업 비자(E-4)를 발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구 회장은 회담에서 "미국의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등 첨단 산업 육성 시 한국 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한국은 미국의 공급망 파트너로서 양국 간의 경제협력은 더욱 확대되고 긴밀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미 양국 경제협력의 주체는 기업과 인재"라며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가장 큰 어려움은 한국인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므로, 한국 동반자 법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구 회장은 사라 비앙키 미국 무역대표부 부대표와도 만나 "미국 정부는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면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요청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과 경제 협력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절단은 우선 마크웨이 멀린 상원의원 등 미국 연방 상·하원 의원 6명과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들과의 회담에서 사절단은 한국 기업의 미국 공급망 파트너로서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미국 내 전문 인력 공급 확대를 위해 한국 동반자 법안의 지지를 요청하였습니다. 이 법안은 한국 국적자 중 전문 교육과 기술을 보유한 사람들에게 연간 최대 1만5000개의 전문 취업 비자(E-4)를 발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구 회장은 회담에서 "미국의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등 첨단 산업 육성 시 한국 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한국은 미국의 공급망 파트너로서 양국 간의 경제협력은 더욱 확대되고 긴밀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미 양국 경제협력의 주체는 기업과 인재"라며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가장 큰 어려움은 한국인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므로, 한국 동반자 법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구 회장은 사라 비앙키 미국 무역대표부 부대표와도 만나 "미국 정부는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면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요청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과 경제 협력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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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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