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 방산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경영자금 융통 프로그램 실시
한국무역보험공사, 방산 중소·중견기업에 경영자금 융통지원 확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방산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경영자금 융통을 지원하기로 했다. 폴란드를 시작으로 전 세계 방산수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관련 기업을 직접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무역보험공사는 19일 폴란드 K9 수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사인 영풍전자에게 제1호 파트너 보증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파트너 보증서는 방산 수출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심사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사에게 운전자금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풍전자는 파트너 보증서를 통해 폴란드 K9 수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사로서, 계약금액을 기반으로 산정된 30억원의 수출자금을 융자받게 된다. 또한 지난 6월 무역보험공사와 신한은행이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보증서를 통한 대출 시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가지게 된다.
영풍전자 관계자는 "신속한 납기가 우리 방산의 주요 경쟁력인 만큼 제조일정을 제때 소화하기 위해서는 적기 유동성 확보가 중요한데, 파트너 보증을 통한 신속한 금융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무역보험공사의 이인호 사장은 "이번 폴란드 방산 수출은 방위 산업의 패러다임을 수출 중심으로 전환하는 일대의 기회로 평가되고 있으며, 방산 중소·중견기업들도 이를 통해 활동 영역을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절호의 타이밍으로 평가된다"며, "앞으로도 1호 보증서를 받은 영풍전자에 이어 기술개발과 품질 향상에 노력하는 방산 중소·중견기업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방산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경영자금 융통을 지원하기로 했다. 폴란드를 시작으로 전 세계 방산수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관련 기업을 직접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무역보험공사는 19일 폴란드 K9 수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사인 영풍전자에게 제1호 파트너 보증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파트너 보증서는 방산 수출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심사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사에게 운전자금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풍전자는 파트너 보증서를 통해 폴란드 K9 수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사로서, 계약금액을 기반으로 산정된 30억원의 수출자금을 융자받게 된다. 또한 지난 6월 무역보험공사와 신한은행이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보증서를 통한 대출 시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가지게 된다.
영풍전자 관계자는 "신속한 납기가 우리 방산의 주요 경쟁력인 만큼 제조일정을 제때 소화하기 위해서는 적기 유동성 확보가 중요한데, 파트너 보증을 통한 신속한 금융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무역보험공사의 이인호 사장은 "이번 폴란드 방산 수출은 방위 산업의 패러다임을 수출 중심으로 전환하는 일대의 기회로 평가되고 있으며, 방산 중소·중견기업들도 이를 통해 활동 영역을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절호의 타이밍으로 평가된다"며, "앞으로도 1호 보증서를 받은 영풍전자에 이어 기술개발과 품질 향상에 노력하는 방산 중소·중견기업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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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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