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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SA(Generative AI Startup Association) 출범식이 25일 열렸다. 생성 인공지능 기술의 주요 스타트업들이 모여 국내 첫 생성AI 분야 스타트업들의 협의체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출범한 GAISA는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가 초대 협회장을 맡았으며, 뤼튼테크놀로지스를 비롯한 6개 스타트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또한, 누보AI, 리버티랩스, 매스프레소, BHSN, 세타원코리아, 셀렉트스타, 수퍼톤, 스냅태그, 스위트앤데이터, 오노마AI, 젠아이피, 위커버(Wecover Platforms), 포자랩스, 포티투마루 등 20여개의 생성AI 스타트업이 회원사로 가입했다.

GAISA 출범식에서 이세영 대표는 "올해는 생성 AI 기술로 인해 인류에게 본격적인 혁신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스타트업부터 테크기업, 경제계, 학계, 정부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가 조화롭게 협업하고 공정하게 경쟁하는 AI 생태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뤼튼테크놀로지스를 비롯한 스타트업들이 국내 생성AI 분야의 선두 주자로 꼽았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AI 플러그인을 구현하여 금융, 부동산, 여행, 법률 등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생성AI와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200억원에 달한다.

생성 AI 기술은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GAISA는 다양한 스타트업들의 협업을 통해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AI 기술의 발전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스타트업들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의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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