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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훈, SSG랜더스의 승리를 이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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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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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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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훈, SSG랜더스와의 선두 다툼에서 승리를 이끌 수 있을까

하재훈(33)은 야구 인생에서 순탄한 길을 걷지 않았지만, 그는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내고 있다. 소속팀인 SSG랜더스를 치열한 선두 다툼에서 이끌 수 있을까 기대된다.

양덕초, 마산동중, 용마고 출신인 하재훈은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200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통해 미국 무대에 떠났으며, 일본프로야구와 일본 독립리그를 거쳐 2019년에는 SK 와이번스(현 SSG)를 통해 국내무대에 입성했다.

하재훈은 포지션을 한 가지로 확정하지 못했다. 미국에서 뛸 당시에는 포수, 외야수, 투수로 활약하며, 일본에서도 투수와 타자를 번갈아 가며 뛰었다. 그러나 KBO리그 데뷔 첫 해인 2019시즌에는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61경기(59이닝)에서 5승 3패, 36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1.98의 기록을 세우며 구원왕에 올랐다.

하지만 투수로서의 하재훈의 선수 생활은 순탄하지 않았다. 어깨 부상 등으로 인해 2020시즌에는 1승 1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7.62로 그쳤다. 이어진 2021시즌에도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4.00으로 반등에 실패하자, 그는 다시 타자로 전향하기로 결정했다.

오랜만에 방망이를 잡은 하재훈이지만, 타석에서의 활약은 순탄하지 않았다. 2022시즌 60경기 출전에서 타율 0.215(107타수 23안타), 6홈런, 13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하재훈은 시즌이 끝난 후 호주 질롱 코리아 유니폼을 입고 기량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에도 하재훈에게는 야속한 시기가 기다리고 있다. 스프링캠프 2차 오키나와 캠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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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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