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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훈,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이끈 SSG랜더스의 핵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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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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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회

작성일 23-07-2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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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하재훈,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복귀전에서 훌륭한 활약
SSG 랜더스의 하재훈은 부상 후 복귀전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LG 트윈스를 이기는 데 기여했다. 하재훈은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 경기는 하재훈의 부상으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빠진 후 첫 복귀전이었다. 지난달 12일 좌측 엄지손가락 골절로 인해 부상을 입은 그는 그동안 치료 및 재활 뒤 최근 한 차례 퓨처스(2군)리그 경기를 소화한 뒤 이날 1군에 복귀했다.

하재훈은 공백 기간이 있었음에도 경기 초반부터 활약했다. SSG가 0-1로 뒤지고 있던 2회초 첫 타석에서 그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의 7구 150km 패스트볼을 노려 좌중간으로 2루타를 치며 득점에 이끌었다. 그는 김민식의 1타점 적시타 후에도 홈을 밟아 추가 득점을 기록했다.

양 팀이 1-1로 접전을 벌였던 4회초에도 하재훈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2루도루를 성공시키고, 후속타자 김성현의 좌중간 2루타로 하재훈은 이날 두 번째 득점을 신고했다.

기세가 올라간 하재훈은 SSG가 5-4로 앞서있던 6회초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선두타자로 출격한 그는 상대 우완 사이드암 불펜 투수 정우영의 6구 148km 투심을 좌중간으로 쳐 안타를 생산했다.

하재훈은 경기 전에 상대가 LG 트윈스라는 점과 1위 경쟁 중에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손가락 부상을 극복하고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결과를 통해 이를 실현했다. SSG는 하재훈의 활약으로 LG 트윈스를 꺾고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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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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