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르노 R&D 센터와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포스코그룹 테크데이 개최
포스코그룹, 르노 R&D센터에서 포스코그룹 테크데이 개최
포스코그룹은 프랑스 르노 R&D(연구개발) 센터에서 포스코그룹 테크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포스코그룹은 친환경 미래소재의 핵심 기술과 주력 제품을 소개하였다. 포스코그룹은 글로벌 완성차 기업인 르노그룹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존 철강 부문에서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이차전지소재 및 수소 분야까지 기술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자 테크데이를 개최한 것이다.
행사에는 포스코홀딩스의 김지용 미래기술연구원장(그룹 CTO), 홍영준 이차전지소재연구소장, 서유란 자동차소재마케팅실장, 김성연 철강솔루션연구소장을 비롯해 르노그룹의 세드릭 꼼베모렐(Cedric Combemorel) 기술총괄(Vice President, Engineering & Project) 등 르노그룹 기술 및 구매 부문의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하였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르노 R&D센터에 자동차 차체 및 섀시용 강판, 친환경차 구동모터용 전기강판 등 주력 철강제품, 리튬·니켈·양극재·음극재 등 이차전지소재 및 수소 사업 관련 기술을 전시하였다. 르노그룹과의 철강, 이차전지소재, 수소차 등 다방면에 걸친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특히 철강 부문에서는 그리닛스틸(Greenate STEEL)과 차세대 전기차용 경량 플랫폼, 멀티머티리얼 등에 대해 소개되었다. 그리닛스틸은 포스코의 탄소중립 마스터브랜드인 그리닛의 하위 브랜드로, 탄소저감 철강 제품을 통칭한다. 또한 기가스틸의 공동 기술 개발 방안도 협의되었다.
김지용 미래기술연구원장은 "르노그룹과의 파트너십을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친환경 미래소재 전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전략적 파트너인 르노그룹과의 협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의 이번 테크데이 개최로 인해 르노그룹과의 협력 관계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포스코그룹은 르노그룹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과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그룹은 프랑스 르노 R&D(연구개발) 센터에서 포스코그룹 테크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포스코그룹은 친환경 미래소재의 핵심 기술과 주력 제품을 소개하였다. 포스코그룹은 글로벌 완성차 기업인 르노그룹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존 철강 부문에서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이차전지소재 및 수소 분야까지 기술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자 테크데이를 개최한 것이다.
행사에는 포스코홀딩스의 김지용 미래기술연구원장(그룹 CTO), 홍영준 이차전지소재연구소장, 서유란 자동차소재마케팅실장, 김성연 철강솔루션연구소장을 비롯해 르노그룹의 세드릭 꼼베모렐(Cedric Combemorel) 기술총괄(Vice President, Engineering & Project) 등 르노그룹 기술 및 구매 부문의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하였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르노 R&D센터에 자동차 차체 및 섀시용 강판, 친환경차 구동모터용 전기강판 등 주력 철강제품, 리튬·니켈·양극재·음극재 등 이차전지소재 및 수소 사업 관련 기술을 전시하였다. 르노그룹과의 철강, 이차전지소재, 수소차 등 다방면에 걸친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특히 철강 부문에서는 그리닛스틸(Greenate STEEL)과 차세대 전기차용 경량 플랫폼, 멀티머티리얼 등에 대해 소개되었다. 그리닛스틸은 포스코의 탄소중립 마스터브랜드인 그리닛의 하위 브랜드로, 탄소저감 철강 제품을 통칭한다. 또한 기가스틸의 공동 기술 개발 방안도 협의되었다.
김지용 미래기술연구원장은 "르노그룹과의 파트너십을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친환경 미래소재 전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전략적 파트너인 르노그룹과의 협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의 이번 테크데이 개최로 인해 르노그룹과의 협력 관계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포스코그룹은 르노그룹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과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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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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