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2분기 매출 784억 원, 영업손실 141억 원 기록
펄어비스, 2분기 매출 784억원에 영업손실 141억원...전년대비 큰 증가
게임 개발사인 펄어비스가 지난 1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펄어비스의 2분기 매출은 784억원이고 영업손실은 141억원을 기록하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와 235% 증가한 수치다.
펄어비스는 영업손실에 대해서 "광고선전비의 증가와 임직원에게 자사주 상여를 지급하는 등의 일회성 비용이 늘어나 영업손실을 기록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분기 대비하여 2분기 매출의 해외 비중은 79%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분기 대비 2%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플랫폼 별로는 PC(79%), 모바일(16%), 콘솔(5%)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펄어비스는 이달 23일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쇼 게임스컴2023에서 신작 붉은사막의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붉은사막은 연내 개발 완료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올 3분기에는 검은사막, 이브 등의 라이브 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펄어비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조석우는 "기존 지식재산권(IP)의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여 제품 수명 주기를 늘리겠다"며 "붉은사막도 철저한 준비를 통해 IP로서의 가치를 키우겠다"고 밝혔다.
게임 개발사인 펄어비스가 지난 1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펄어비스의 2분기 매출은 784억원이고 영업손실은 141억원을 기록하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와 235% 증가한 수치다.
펄어비스는 영업손실에 대해서 "광고선전비의 증가와 임직원에게 자사주 상여를 지급하는 등의 일회성 비용이 늘어나 영업손실을 기록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분기 대비하여 2분기 매출의 해외 비중은 79%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분기 대비 2%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플랫폼 별로는 PC(79%), 모바일(16%), 콘솔(5%)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펄어비스는 이달 23일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쇼 게임스컴2023에서 신작 붉은사막의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붉은사막은 연내 개발 완료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올 3분기에는 검은사막, 이브 등의 라이브 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펄어비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조석우는 "기존 지식재산권(IP)의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여 제품 수명 주기를 늘리겠다"며 "붉은사막도 철저한 준비를 통해 IP로서의 가치를 키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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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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