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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400선 내주며 불확실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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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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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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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개월만에 2400선 내줘…불확실성 확대로 약세 지속

20일 코스피는 7개월 만에 지지선으로 여겨졌던 2400선을 내주고 약세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반에서 불확실성이 확대된 결과이다. 코스닥도 2거래일째 700선에 머무르고 있다. 테슬라의 충격과 함께 2차전지업체들도 밀렸으며, 이달 들어 코스닥은 이스라엘 증시의 벤치마크인 TA-35와 비슷한 수준의 하락을 기록했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80포인트(1.69%) 하락한 2375.00을 기록했다. 2400선을 내주고 시작한 거래에서는 오후 2시쯤에는 하락폭이 줄어들었지만,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다시 하락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40억원, 63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기관은 1749억원을 팔아치웠다.

이날 한국 증시의 약세는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금리)의 급등으로 인한 것이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한때 5.001%까지 상승한 것은 2007년 이후 16년 만의 사건이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비롯한 연준 관계자들이 블랙아웃 기간을 앞두고 다소 매파적인 발언을 했기 때문에 국내 증시에 부담이 컸다. 오는 21일부터 연준 당국자들은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대비해 통화정책 관련 발언을 금지하는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간다.

19일(현지시간) 뉴욕경제클럽 연설에서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고, 경제 성장을 둔화시킬 필요가 있다"며 "통화정책이 덜 긴축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아직도 많은 작업이 남아있다"며 "물가 상승률 목표치 2%를 달성하기 위해 제약적 정책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약세로 마감했으며, 1%대 강세를 보인 건설업도 예외였다. 철강 및 금속 업종도 하락한 가운데 다른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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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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