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출발, 미국 신용등급 하락에 부담
미국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해 코스피 지수가 하락 출발했습니다. 전날 연중 최고치까지 상승하며 부담이 컸던 만큼, 오늘은 하루 쉬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간밤에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종전의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14.85포인트(0.56%) 하락한 2652.22를 기록 중입니다. 개인은 517억원, 외국인은 254억원 순매수를 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748억원을 매도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화학, 철강 및 금속, 운수창고, 섬유·의복 등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에 종이·목재는 1%대로 강세이며 비금속광물, 기계, 전기가스업은 강보합세입니다. 주요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종목들은 약보합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45포인트(0.47%) 하락한 935.22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5억원, 56억원 순매수를 하고 있지만, 외국인은 36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 반도체가 1%대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디지털콘텐츠, 제약, 운송 등은 약보합세입니다. 반면에 금속, 기계장비, IT부품 등은 강보합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등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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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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