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골절 당한 이호연, 복귀와 함께 홈런포 기록
코뼈 골절로 큰 부상을 입은 이호연 선수가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며 "또 다칠까 걱정하지 말아야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호연 선수는 최근 마법사 군단에 합류한 KT 위즈의 내야수이다.
이호연 선수는 광주수창초-진흥중-광주제일고-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2018년 롯데 자이언츠에 2차 6라운드 53순위로 입단했다. 그의 입단 계약금은 6000만원이었다. 2020년에는 1군 데뷔를 하였고, 롯데에서 5시즌 동안 9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41, 2홈런, 17타점을 기록했다.
이호연 선수에게 큰 변화가 찾아왔던 것은 지난 5월 19일이었다. 당시 롯데와 KT가 1:1 트레이드를 통해 이호연 선수와 좌완 심재민(29)을 교환했다. KT 단장인 나도현은 "1군 경험이 있는 이호연 선수는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출루율 등 주요 타격 지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타격 능력을 인정받은 내야 자원이다. 내야 전 포지션에서도 활약할 수 있으며, 기존 내야 선수들과 경쟁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이호연 선수의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호연 선수는 KT로 이적한 이후, 트레이드 발표 다음 날인 20일부터 바로 출전 기회를 얻었다. 5월에는 10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172의 성적을 기록했고, 6월에도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6월 21일 롯데와의 경기 중 큰 부상을 당했다. 자신이 맞은 공으로 얼굴을 맞추면서 코뼈가 부러진 것이었다. 그러나 이호연 선수는 수술을 받지 않고 재활에 전념하며 1군 복귀를 목표로 했다. 마침내 그는 지난 8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KIA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복귀를 하였고,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불방망이로 활약했다.
이호연 선수는 광주수창초-진흥중-광주제일고-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2018년 롯데 자이언츠에 2차 6라운드 53순위로 입단했다. 그의 입단 계약금은 6000만원이었다. 2020년에는 1군 데뷔를 하였고, 롯데에서 5시즌 동안 9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41, 2홈런, 17타점을 기록했다.
이호연 선수에게 큰 변화가 찾아왔던 것은 지난 5월 19일이었다. 당시 롯데와 KT가 1:1 트레이드를 통해 이호연 선수와 좌완 심재민(29)을 교환했다. KT 단장인 나도현은 "1군 경험이 있는 이호연 선수는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출루율 등 주요 타격 지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타격 능력을 인정받은 내야 자원이다. 내야 전 포지션에서도 활약할 수 있으며, 기존 내야 선수들과 경쟁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이호연 선수의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호연 선수는 KT로 이적한 이후, 트레이드 발표 다음 날인 20일부터 바로 출전 기회를 얻었다. 5월에는 10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172의 성적을 기록했고, 6월에도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6월 21일 롯데와의 경기 중 큰 부상을 당했다. 자신이 맞은 공으로 얼굴을 맞추면서 코뼈가 부러진 것이었다. 그러나 이호연 선수는 수술을 받지 않고 재활에 전념하며 1군 복귀를 목표로 했다. 마침내 그는 지난 8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KIA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복귀를 하였고,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불방망이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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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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