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권역 난임·우울증 송파센터 개소식, 배현진 의원 참석
새생명을 기다리는 예비 엄마ㆍ아빠들에게 서울권역 난임ㆍ우울증 상담센터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입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영(Young)관 8층에서 열린 ‘서울권역 난임·우울증 송파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센터는 배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년 동안 개소를 위해 공들인 공간으로, 지난해 연말 예결위에서 2개소의 신규 개설 예산을 받아 송파센터가 개소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권역에는 중앙센터 한 곳만이 모든 상담을 처리해야 했는데, 상담사 4~5명이 6000여 건의 상담을 처리하는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개소된 송파센터는 난임·우울증 상담을 위한 중요한 시설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저출산 문제가 국가적 과제로 부각되면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습니다. 매년 난임 인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전국에는 6개소만 운영되고 있어 증설이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신규 개설된 송파센터와 강남센터에는 센터장과 부센터장, 상담심리사, 사회복지사 등이 배치되어 심리상담 및 정신건강평가, 맞춤형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배현진 의원은 "난임·우울증 센터를 서울에 유치하기 위해 서울시와 복지부와 끊임없이 소통한 끝에 드디어 개소할 수 있게 되었다"며 그 결실에 감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예비 엄마ㆍ아빠들에게 서울권역 난임ㆍ우울증 상담센터가 든든한 지원이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서울 권역에는 중앙센터 한 곳만이 모든 상담을 처리해야 했는데, 상담사 4~5명이 6000여 건의 상담을 처리하는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개소된 송파센터는 난임·우울증 상담을 위한 중요한 시설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저출산 문제가 국가적 과제로 부각되면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습니다. 매년 난임 인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전국에는 6개소만 운영되고 있어 증설이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신규 개설된 송파센터와 강남센터에는 센터장과 부센터장, 상담심리사, 사회복지사 등이 배치되어 심리상담 및 정신건강평가, 맞춤형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배현진 의원은 "난임·우울증 센터를 서울에 유치하기 위해 서울시와 복지부와 끊임없이 소통한 끝에 드디어 개소할 수 있게 되었다"며 그 결실에 감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예비 엄마ㆍ아빠들에게 서울권역 난임ㆍ우울증 상담센터가 든든한 지원이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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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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