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취업자 증가폭 26만8000명, 5개월 만에 반등
8월 취업자 증가폭, 5개월 만에 반등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에는 취업자가 전년동월대비 26만8000명 증가하여 총 2867만8000명이 되었다. 이는 취업자 증가폭이 두 달째 20만명대에 머물렀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7월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일자리에 타격을 입어 취업자 증가폭이 둔화되었으나, 8월에는 이 타격이 완화되어 취업자 증가폭이 5개월 만에 반등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통계청의 서운주 사회통계국장은 "돌봄 수요와 외부 활동 증가 영향으로 취업자 증가세가 계속됐다"며 "7월 집중호우로 둔화했던 취업자 증가폭이 8월 다시 확대됐다"고 밝혔다.
8월 취업자 증감을 산업별로 살펴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3만8000명), 숙박및음식점업(12만1000명),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5만7000명) 등에서 증가했으나, 도매및소매업(-6만9000명), 제조업(-6만9000명), 농림어업(-1만9000명) 등에서는 감소했다. 특히 제조업 취업자는 8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세 이상(30만4000명), 50대(7만3000명), 30대(6만4000명)에서 증가했으나, 20대(-9만1000명), 40대(-6만9000명)에서는 감소했다. 또한 15~29세 청년층 취업자 수도 10만3000명 줄어들어 10개월 연속 감소하였다.
8월 15~64세 고용률은 OECD 비교기준으로, 30대, 50대 등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0.7%포인트 상승한 69.6%를 기록하였다. 이는 1989년 이후 8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에는 취업자가 전년동월대비 26만8000명 증가하여 총 2867만8000명이 되었다. 이는 취업자 증가폭이 두 달째 20만명대에 머물렀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7월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일자리에 타격을 입어 취업자 증가폭이 둔화되었으나, 8월에는 이 타격이 완화되어 취업자 증가폭이 5개월 만에 반등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통계청의 서운주 사회통계국장은 "돌봄 수요와 외부 활동 증가 영향으로 취업자 증가세가 계속됐다"며 "7월 집중호우로 둔화했던 취업자 증가폭이 8월 다시 확대됐다"고 밝혔다.
8월 취업자 증감을 산업별로 살펴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3만8000명), 숙박및음식점업(12만1000명),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5만7000명) 등에서 증가했으나, 도매및소매업(-6만9000명), 제조업(-6만9000명), 농림어업(-1만9000명) 등에서는 감소했다. 특히 제조업 취업자는 8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세 이상(30만4000명), 50대(7만3000명), 30대(6만4000명)에서 증가했으나, 20대(-9만1000명), 40대(-6만9000명)에서는 감소했다. 또한 15~29세 청년층 취업자 수도 10만3000명 줄어들어 10개월 연속 감소하였다.
8월 15~64세 고용률은 OECD 비교기준으로, 30대, 50대 등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0.7%포인트 상승한 69.6%를 기록하였다. 이는 1989년 이후 8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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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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