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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약 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A씨의 고민과 분양물량 부족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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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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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회

작성일 23-11-2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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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 핵심 입지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 단지에 대한 청약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한 상황으로 인해 분양가에 대한 고민이 생기고 있다.

특히, A씨는 최근 서울 대단지 브랜드 역세권 아파트 단지에 청약을 넣었는데, 예비당첨 번호가 앞쪽이라서 기회가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시장이 빠르게 식고 있어서 분양가가 비싸다는 사실에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시장이 좋을 때라면 분양가가 비싸더라도 일정 부분은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청약을 받을 가격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게 되었다. 계약 순서가 와도 포기할지, 계약할지 막판까지 고민할 것 같다.

이와 관련하여 부동산 시장 변동에 따라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무순위 청약을 받는 단지들이 속출하면서 더욱 심각한 상황이 되고 있다.

광명의 트리우스 광명도 최근 선착순 분양을 진행했지만 완전한 판매에는 실패하였다. 예비 당첨, 무순위 청약에 이어서 선착순 분양까지 진행되었지만 아직 잔여 물량이 남아있어 향후 어떤 방법으로 진행할지에 대해 고민 중이다.

트리우스 광명은 3344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로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고 있다. 첫 순위 청약에서 전용 36㎡~102㎡의 517가구를 모집하였는데, 이에 2444명이 몰려들어 평균 4.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3269만원으로, 전용 84㎡ 기준으로 최고 가격은 11억8600만원이다. 5월에 인근에서 분양되었던 광명자이더샵포레나의 전용면적 84㎡의 분양가가 10억4550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1억원 이상 비싸다.

또한, 강동구 천호동의 더샵 강동센트럴시티도 무순위 청약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이 역시 완전한 판매에는 실패하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고민하는 직장인 A씨의 결정은 무엇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아직 남아있는 잔여 물량의 처리 방법이나 분양가를 어떻게 조정할지에 대한 고민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과 수도권 핵심 입지에 대한 청약 불패란 말은 이제는 옛말이 될 전망이다. 부동산 시장의 빠른 변화로 인해 분양가가 상승하는 상황에서는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더욱 늘어나고 있으며, 무순위 청약 단지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청약 시장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인 상황을 위해서는 적절한 대책과 조치가 필요하다. 분양가에 대한 고민을 가진 직장인들을 위해서도 시장의 변동에 따라 조정하는 정책이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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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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