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대형주 실적 부진에 코스피 하락세 지속될 것
코스피, 6일 연속 하락...실적 부진에 리스크 관리 필요
지난해 연말에는 2700선 돌파 기대감이 있었지만, 신년 첫 거래일을 제외하고 코스피는 6일 연속 하락하며 강세를 보이지 못했습니다. 산타랠리에 의해 주가 피로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시총 대형주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어 당분간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26포인트(0.75%) 하락한 2541.98로 마감했습니다. 개인 투자자를 제외한 외국인과 기관은 모두 순매도세를 보였습니다. 오후 3시 54분 기준 외국인은 2172억원, 기관은 1408억원어치를 매도했습니다.
지난해 연말에는 산타랠리로 인해 주가 피로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대형주들의 실적이 예상을 하회하여 코스피는 연일 하락했습니다. 코스피 시총 1위인 삼성전자는 전 날 발표한 잠정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이 6조5000억원으로 15년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시총 3위인 LG에너지솔루션도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382억원으로 전망치 평균인 5990억원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한때는 코스피가 2700선 돌파될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올해 들어 연일 하락세를 보이면서 이제는 2500선을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의 이경민 투자전략부장은 "올해 1월과 2월은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으로 본다"며 "지난해 12월에는 6조원 이상의 사상 최대 프로그램 매수가 이뤄져 연초부터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2조원 가까이 순매도를 기록했다. 당분간 외국인의 선물 매도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에는 2700선 돌파 기대감이 있었지만, 신년 첫 거래일을 제외하고 코스피는 6일 연속 하락하며 강세를 보이지 못했습니다. 산타랠리에 의해 주가 피로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시총 대형주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어 당분간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26포인트(0.75%) 하락한 2541.98로 마감했습니다. 개인 투자자를 제외한 외국인과 기관은 모두 순매도세를 보였습니다. 오후 3시 54분 기준 외국인은 2172억원, 기관은 1408억원어치를 매도했습니다.
지난해 연말에는 산타랠리로 인해 주가 피로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대형주들의 실적이 예상을 하회하여 코스피는 연일 하락했습니다. 코스피 시총 1위인 삼성전자는 전 날 발표한 잠정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이 6조5000억원으로 15년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시총 3위인 LG에너지솔루션도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382억원으로 전망치 평균인 5990억원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한때는 코스피가 2700선 돌파될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올해 들어 연일 하락세를 보이면서 이제는 2500선을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의 이경민 투자전략부장은 "올해 1월과 2월은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으로 본다"며 "지난해 12월에는 6조원 이상의 사상 최대 프로그램 매수가 이뤄져 연초부터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2조원 가까이 순매도를 기록했다. 당분간 외국인의 선물 매도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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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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