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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르헨티나 공화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우려 표명… "외교 정책적 실수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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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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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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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는 21일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최종 승리한 극우 성향의 하비에르 말레이에게 "정책적 실수를 하지 마라"고 경고했다고 CNBC가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말레이의 대선 승리가 확정된 직후 아르헨티나가 중국과의 관계를 단절하는 것은 엄청난 외교 정책적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말레이 당선인은 대선 후보 시절 중국을 "공산주의자", "암살자" 등으로 표현하며 반중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공산주의자와 거래하지 않을 것이며, 중국 정부는 암살자이고, 중국 국민은 자유롭지 않다는 등의 발언으로 중국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중국과의 관계를 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말레이 당선인의 임기는 오는 12월 10일부터 시작됩니다.

아르헨티나 외무장관 후보자인 다이애나 몬디노도 중국과 교류를 중단하겠다는 발언을 내놨습니다. 몬디노 후보자는 중국과 브라질과의 교류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중국과 브릭스에 가입할 예정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브릭스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이뤄진 신흥국 모임입니다. 지난 8월 정상회의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에티오피아, 이란, 이집트, 아르헨티나 등 신규 회원국 가입이 결정되었습니다.

몬디노 후보자는 "우리는 아르헨티나에 브릭스 가입이 어떤 이점이 있는지 현재로서는 이해하지 못한다"며, "나중에 이점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 (가입을) 고려해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말레이와 몬디노의 발언에 대해 계속 경고하고 있으며, 양국 간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지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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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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