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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올해 수출 실적 호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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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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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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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10개 중 7개가 올해 수출 실적이 지난해와 비슷하게 유지되거나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지난달 5월 18일까지 402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4년 중견기업 수출 전망 및 애로 조사 결과를 통해 드러났다.

조사 결과, 중견기업의 45.5%는 "올해 수출이 지난해 대비 확대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26.9%는 "유지될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올해 수출이 지난해 대비 "악화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은 27.6%로 집계되었다.

수출 확대를 전망한 이유로는 "경기 회복"이 38.8%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신규 진출 지역의 매출 신장"이 35%로 나타났다.

수출 확대를 전망한 기업들은 업종별로 자동차 및 트레일러(58.8%), 화학물질 및 제품(50%), 석유(50%), 식음료품(50%), 도소매업(43.2%) 등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반면, 올해 수출 실적이 지난해보다 악화할 것이라고 응답한 중견기업 중 64.9%는 "글로벌 경기 둔화 지속"을 큰 위험 요소로 지목했다. 그 외에도 "원자재 가격 상승"(13.5%), "환율 변동성 확대"(9.9%), "물류 비용 상승"(3.6%) 등이 이어졌다.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 정책으로는 "관세 및 부가세 등 세제 지원 강화"(31.6%), "보증 등 무역금융 확대"(27.9%), "수출 마케팅 지원"(14.2%) 등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견기업의 34.3%는 "신규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중 81.1%는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 이내에 신규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견기업의 수출 전망이 비교적 좋은 것은 경기 회복과 신규 시장 진출 등에 기반한 수출 확대 전망이 큰 역할을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위험요소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며, 관세 지원과 무역금융 확대 등의 정책적 지원이 수출 활성화에 필요하다고 조사결과는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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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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