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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개미,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상장사 직접 방문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7년 1개월의 전투개미가 직접 상장사를 찾아간다. 회사의 사업 현황을 살피고 경영진을 만나 개인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전투개미는 평소 그가 주식은 전쟁터라는 사고에 입각해 매번 승리하기 위해 주식 투자에 임하는 상황을 빗대 사용하는 단어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손실의 아픔이 크다는 걸 잘 알기에 오늘도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기사를 쓴다.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유명했습니다. 하지만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으로 전환되며 고객 수는 늘고 있는데도 기업가치가 낮아졌습니다. 차세대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다시 한번 시가총액 1조 클럽에 가입하겠습니다." 원격 소프트웨어(SW) 선두주자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53)의 포부다. 알서포트는 2011년 11월 설립된 회사로 원격 제어·지원 SW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회사다. 회사 PC를 집에서 원격으로 다룰 수 있게 도와주고, PC에 하드웨어 및 SW 문제가 발생하면 이를 대처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주가 상승 비밀병기로 제2 도약을 노리고 있다.

서형수 대표 "알피스 내년 초 글로벌 출시... 5년 후 200억 매출 기대"

전투개미는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상장사를 직접 찾아가며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을 따른 것이다. 주식 투자 경력 17년 1개월을 가진 전투개미는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주식 투자의 전쟁터를 돌파하기 위해 항상 승리를 꿈꾼다.

이에 따라 전투개미는 주식 투자에 매번 큰 손실을 입는다는 아픔을 깊이 알고 있기 때문에 개인투자자 관점에서 기사를 작성한다. 이번에는 원격 소프트웨어(SW) 선두주자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의 포부를 소개한다. 알서포트는 2011년 11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원격 제어·지원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개인이 집에서 PC를 원격으로 다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PC에 발생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문제를 대처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주가 상승 비밀병기로 손꼽히며 제2 도약을 노리고 있다.

서형수 대표는 "알피스는 내년 초에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며, 5년 후에는 200억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10에 위치한 알서포트 본사에서 만난 서 대표의 이야기를 통해 전투개미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계속해서 기사를 쓰고 있다. 이를 통해 가짜뉴스로 인한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개인투자자들이 더 나은 투자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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