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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상위 1%의 주식 초고수들은 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에코프로비엠, SK하이닉스, LS 등의 주식을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주식을 거래하는 수익률 상위 1%의 투자자들은 이날 개장 이후 오후 1시30분까지 SK하이닉스 주식을 많이 사들이고 있다. 주식 고수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SK하이닉스는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 전일 대비 4.6% 하락한 11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인 IT시황의 부진으로 더블데이터레이트4(DDR4)의 가격 하락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생성형AI 시장 확대에 따라 AI 메모리 제품 수요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이 많이 사들인 LS의 경우 전일 대비 4.2% 오른 11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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