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15억9346만원의 재산 신고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150억 9346만원의 재산 신고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가 자신과 가족의 재산으로 총 15억 9346만원을 신고했다고 밝혀졌다. 15일 국회에 제출된 조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에 따르면, 조 후보자는 본인이 2억 9278만원, 배우자가 12억 1743만원, 아들이 8324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신고된 재산 중 부동산은 다세대주택 1가구와 아파트 1가구다. 조 후보자와 배우자는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다세대주택(61.26㎡, 약 7억 6000만원)을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다. 또한, 배우자 명의로 경기 성남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아파트(153.25㎡, 약 10억 7400만원)도 보유 중이다. 이들 부동산은 모두 세입자를 두고 있으며, 조 후보자와 배우자는 경기 수원 영통구에 있는 아파트를 6억원 전세로 거주하고 있다.
조 후보자는 주식회사 경일의 비상장주식 2452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비상장주식은 배우자도 654만원을 소지하고 있다. 또한, 조 후보자는 예금으로 4561만원을, 배우자는 2억 1247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배우자는 결혼한 딸에게 5040만원을 빌려준 것으로 신고했다. 또한, 조 후보자의 아들은 예금으로 6875만원과 증권으로 1154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조 후보자의 부모는 독립 생계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으며, 두 딸은 결혼으로 인해 신고의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조 후보자는 육군에서 중위로 복무하였으며, 아들은 육군 병장으로 제대한 바 있다.
작년 9월 24일에 퇴임한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후임으로 조 후보자가 지명되었다. 조 후보자에 앞서 지명되었던 이균용 전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은 지난달 6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부결되었다.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가 자신과 가족의 재산으로 총 15억 9346만원을 신고했다고 밝혀졌다. 15일 국회에 제출된 조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에 따르면, 조 후보자는 본인이 2억 9278만원, 배우자가 12억 1743만원, 아들이 8324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신고된 재산 중 부동산은 다세대주택 1가구와 아파트 1가구다. 조 후보자와 배우자는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다세대주택(61.26㎡, 약 7억 6000만원)을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다. 또한, 배우자 명의로 경기 성남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아파트(153.25㎡, 약 10억 7400만원)도 보유 중이다. 이들 부동산은 모두 세입자를 두고 있으며, 조 후보자와 배우자는 경기 수원 영통구에 있는 아파트를 6억원 전세로 거주하고 있다.
조 후보자는 주식회사 경일의 비상장주식 2452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비상장주식은 배우자도 654만원을 소지하고 있다. 또한, 조 후보자는 예금으로 4561만원을, 배우자는 2억 1247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배우자는 결혼한 딸에게 5040만원을 빌려준 것으로 신고했다. 또한, 조 후보자의 아들은 예금으로 6875만원과 증권으로 1154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조 후보자의 부모는 독립 생계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으며, 두 딸은 결혼으로 인해 신고의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조 후보자는 육군에서 중위로 복무하였으며, 아들은 육군 병장으로 제대한 바 있다.
작년 9월 24일에 퇴임한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후임으로 조 후보자가 지명되었다. 조 후보자에 앞서 지명되었던 이균용 전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은 지난달 6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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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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