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마곡지구 10-2단지(마곡동 747-1)에 위치한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분양주택은 전용면적 59㎡인 260세대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SH공사는 오는 27일부터 마곡지구 10-2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사전예약 입주자모집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며, 모집공고문은 SH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곡지구 10-2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공공기관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축물 등에 대한 소유권은 수분양자가 취득하는 분양주택 형태입니다. 이 주택은 40년간 거주한 뒤 재계약을 통해 최장 80년(40년+4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분양 공급 물량은 총 260가구(전용 59㎡)로, 전체 공급 물량의 80%인 208가구는 청년,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을 위한 특별공급으로 할당될 예정입니다.

이 단지는 5호선 마곡역과 송정역 사이에 위치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마곡역과는 660m, 송정역과는 700m 거리로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해 지하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접한 공항철도를 통해 인천공항이나 서울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합니다.

이 지역은 교육 환경도 우수합니다. 공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 포함)와 공항초등학교는 단지에서 600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중학교와 마곡하늬중학교는 400m 이내에 위치합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은 다양한 생태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주민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추정 건물 분양가는 3억1119만 원, 추정 토지임대료는 월 69만7600원입니다. 토지임대료는 관련법에 따라 토지소유자와 주택을 공급받은 자가 합의한 경우 보증금으로 전환되어 수분양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주거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조치될 예정입니다.

이번 마곡지구 10-2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주거 환경과 교육 환경이 우수하며, 교통 편리성도 뛰어납니다. 많은 분양 신청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안정적이고 편리한 주거를 실현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