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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성공을 위한 건설사업관리(PM) 적용방안 세미나, 한미글로벌의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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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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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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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공동주택 재개발과 재건축 정비사업의 성공을 위한 건설사업관리(PM) 적용방안 세미나 개최

한미글로벌은 13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정비사업의 성공 가능성과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정비사업 성공을 위한 건설사업관리(PM) 적용방안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미글로벌이 후원한 행사로, 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과 건설산업연구원, 부동산 신탁사인 무궁화신탁이 발제자로 참여하였다. 세미나에서는 공동주택 정비사업에서의 PM의 역할과 성과, 신탁방식의 적용 사례 등이 발표되었다.

한미글로벌의 이정복 전무는 "재개발과 재건축 등 정비사업은 다수의 토지주가 참여하기 때문에 각자의 요구사항과 의견의 차이로 인해 마찰과 분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이러한 사업비와 기간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건설사업관리 업체의 PM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PM은 조합을 대행하는 전반적인 사업관리를 의미하며, 각종 행정과 협력 업체를 총괄 관리하고 발주처, 설계사, 시공사와의 회의를 통해 사업 중 예기치 못한 문제를 즉각적으로 해결하는 방식을 말한다. 또한, 한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최적의 마감재와 트렌드에 맞는 평면 개선을 제시하여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되었다.

한미글로벌은 2018년부터 작년까지 서울 용산구 국제빌딩 주변 제4구역 용산 센트럴파크 아파트 PM 용역을 수행하며 설계관리, 공사비 검증, 시공사를 포함한 협력 업체 선정 등 조합의 주요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날 패널로 참석한 최규동 용산 국제빌딩주변4구역 조합장은 "PM사가 조합의 대리인 역할로서 다양한 갈등을 조정하고 원활한 사업 진행을 도왔으며 공사비를 절감하는 결과도 이뤄냈다"고 전했다.

한미글로벌은 앞으로도 공동주택 정비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PM 역할을 통해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돕고자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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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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