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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전매제한 완화로 인한 서울 분양권 시장, 활기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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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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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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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양권 거래 시장, 숨고르기하다

정부의 전매제한 규제 완화 이후 억대 프리미엄(웃돈)까지 붙으며 활기를 띠던 서울 분양권 거래 시장이 최근 들어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과 성북구 장위자이 레디언트 등 대어들이 연내 시장에 풀릴 예정이라 분양권 거래가 다시 늘어날지 주목된다. 하지만 실거주 의무 규제가 아직 남아 있다는 점이 시장 활성화의 최대 걸림돌로 꼽힌다.

28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작년 한해를 통틀어 단 17건 뿐이던 서울 분양권 거래량이 지난 4월에만 39건으로 확 뛰었다. 정부가 주택법 시행령을 고쳐 4월 초부터 전매제한 기간을 최대 10년에서 최대 3년으로 대폭 줄였기 때문이다. 아파트를 분양받았더라도 규제지역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에선 3년, 그 외 서울 지역에선 1년 이후에 팔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것이다.

자잿값과 금융비용 인상으로 인한 공사비 상승 여파로 "지금 분양가가 제일 싸다"는 인식이 확산하는 시점과 맞물리며 분양권 투자 열기는 5월에도 이어졌다. 지난 5월 서울 분양권 거래량은 40건으로 2019년 10월(41건)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6월에 21건으로 반토막난 이후 7월 30건, 8월 18건(9월 27일 집계 기준) 등 최근 들어선 다소 주춤하고 있다.

주요 지역의 인기 아파트들이 입주를 시작한 게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서울에서 분양권 거래가 가장 많았던 단지는 동대문구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65건)이었다. 중구 힐스테이트 세운센트럴(28건), 동대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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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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