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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개미의 실수, 매수타이밍 놓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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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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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회

작성일 23-09-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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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개미, 주식 투자에 임하는 상황을 빗대
주식 투자 경력 17년 1개월의 개미(개인투자자)가 있다. 그는 인천 백령도 군 복무 시절 주식 관련 책을 즐기다가 대학생 때 초심자의 행운으로 100% 이상의 수익률을 맛본 뒤 상장폐지부터 전문가 단톡방 사기 등 산전수전·공중전까지 겪은 전투개미다. 전투개미는 평소 그가 주식은 전쟁터다라는 사고에 입각해 매번 승리하기 위해 주식 투자에 임하는 상황을 빗대 사용하는 단어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손실의 아픔이 크다는 걸 잘 알기에 오늘도 개인 투자자들 입장에서 기사를 쓴다.

"4억3000만원을 투자했는데, 2년 2개월 만에 주식 잔고엔 2억원만 찍히네요. 답답해서 술 생각만 납니다".

50대 이성실(가명) 씨는 요즘 기운이 없다. 암 투병 중인 부인 병간호 문제로 4년 전 회사를 관두고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큰 돈을 투자한 게 화근이 됐기 때문이다. 그는 2021년 7월 7일 코스닥 게임주 컴투스를 12만6700원에 첫 매수했다. 당시 자산가치와 보유 IP(지식재산권)에 비해 기업가치가 저평가 돼있다고 판단했다. 또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업종 강세로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감도 있었다. 그의 분석이 적중하며 같은 해 주가는 11~12월 17만~18만원까지 치솟았다. 한때 계좌가 빨간불(수익)을 켜기도 했지만 "저의 욕심 탓에 매도 타이밍을 놓쳤다"고 자책했다. 그는 주식 경력 28년차 답게 투자 실수를 인정할 줄 알았다.

이 씨는 "하락 시마다 물타기를 한다"며, 주식 시장에서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손실 줄이기에 집중하며, 심리적인 안정과 전략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매수와 매도의 타이밍을 중요하게 여기며, 자신의 판단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성실 씨는 주식 시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주식 투자의 위험성과 손실의 크기를 깨닫게 되었다. 그는 현재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주식 시장은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높은 분야지만, 이성실 씨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심스럽고 철저한 분석을 통해 투자를 진행할 것이다.

개인 투자자들이 손실을 최소화하고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성실 씨는 전문가의 조언과 정보를 참고하며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자산의 분산과 리스크 관리도 중요하며, 주식 투자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식 시장은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큰 위험을 안고 있는 분야이다. 하지만 이성실 씨처럼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며 조심스럽게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늘어나면, 올바른 투자 문화가 형성될 것이며,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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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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